원형 탈모, 대상포진, 염색 알레르기와 함께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입니까?(혐오사진주의)

안녕하세요. 매일 읽고 쓰면서 성장하는 상상 대장입니다!
여러분, 원형 탈모의 경험이 있습니까?대상 포진의 경험이 있습니까?저는 6년 정도 전에 심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생긴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회사와 가정사도 엉망 문자대로 매일 머리 끝까지 화가 나던 때였지요.그래서 원형 탈모가 그렇게 우습지 않았습니다.

아… 그렇긴 제 몸이 이렇게 반응하는 거야.. 하는데요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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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구멍이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했었거든요.대머리의 아버지를 가진 신랑은 언제나 머리카락 한개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고, 나의 그런 원형 탈모가 너무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두쇠의 신랑이 비싼 두피 클리닉을 결제하고 둘이서 열심히 다녔어요.그 때, 잦은 염색에도 문제 없던 나의 두피는 염색 알레르기 반응까지 나타나고 두피가 커지고 우주인의 머리처럼 점점 더 커지는 것이 바늘로 찌르면 포아은!
폭발할 것 같아서 그렇게 커지고 응급실로 가…정말 그때 내 몸은 많이 망가졌어요.그 후 퇴사하였고 3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바로 시험관 시술 개시.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완전 회복이 안 된 상태에서 시험관 시술도 몸에 많이 무리를 주었구나… 그렇긴 내가 몸을 잘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합니다.

저는 주부입니다.

육아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아이가 없어요~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써서, 3월부터 아침에 1시간씩 다이어트 댄스를 하고, 이것이 내 하루 일상이예요출퇴근이 힘들지도 않고 실적에 대한 사ー테레스도 없습니다.

매일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고 성공을 상상하고 블로그 해서 주어지는 주제에 글을 쓰고 토요일에 합평 하곤 합니다.

지금부터 5월 2일 머리에 구멍이 발견되었습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 신랑이 놀라”에?이게 뭐야??””왜?백발이 너무 많기 때문?””아니… 그렇긴 원형 탈모가 있어서” 어떻게 머리를 휘저어 주면서 찾아보겠습니다.

정수리 뒤쪽 그러니까 나는 보지 못했고, 사이즈는 500원보다 아래 더 작은 것을 하나.그렇게 다시 두개 발견되었어요.이것은…왜 그럴까… 그렇긴

신랑은 자꾸 물어봐요.왜 그러냐고요?말을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나?무슨일이냐고…계속 물어봐서…나는 당황스러워…무엇을 만들어내야 할까..라고 생각해서…

얼마 전 염색 알레르기 때문에 염색을 못하고 헤어 매니큐어를 했더니 부작용?이 나왔습니다.

그게 완치된 지 2주 정도 지났기 때문에 이 독기가 아직 남아 있었던 것 같다고 대충 우겨서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부작용은 미용실 세면대에 고무에 흡수된 약기운이 원인인 것으로 판명. 왜냐하면 머리는 괜찮은데 머리 감을 때 닿은 그곳만 발진이 나서 2주 정도 고생했거든요.염색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샴푸실에서 약 처리하시고 오래 누워 있을 때는 조심하세요.깨끗이 닦거나 수건을 대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맞아요괜한 댓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아닐까 쓸데없는 댓글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번 주말 어버이날을 맞아 시댁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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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근질근질해보니 벌레에 물린 듯한 모양이.. 오른쪽 옆구리에 생겼습니다.

뭐지? 간지럽네… 하고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몸이 달라붙어서 떨어지지가 않네요.책을 펼치면 졸립니다.

게으르다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쳐요.저녁에 모양을 보고 대상포진이 의심됐거든요.2년전 신랑이 대상포진에 걸린 경험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첫날은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오늘은 모양이 그런 것 같대.화요일… 병원에 가서 허리를 보여줬더니 대상포진이에요.바르는 연고랑 약을 처방받았고 지금은 초반이라 괜찮을 수도 있지만 통증이 심하면 신경진통제를 처방해줄 테니 내원하라고…

증상 : 찢어지는 통증은 없습니다.

오른쪽 겨드랑이에 통증이 있고, 오른쪽 편두통이 있으며, 발진은 점점 탱글탱글하고 붉은 점 같은 것이 퍼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여러가지 원인을 찾아보니까 괜히 쓰는 것만 의심이 되네요 창작의 고통일까 아침 운동이 많이 힘들었을까?주말 내내 장어를 먹고 갈비를 먹고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나이 탓이라고 말하지 않고 몸은 정신을 반영한다는 말을 믿는 제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건지 그냥 그럴 수도 있는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정말 글쓰기라는 창작이 모든 감각을 열고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쓰게 하는지… 대작을 쓰는 것도 아닌데요.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제 몸이 불완전하다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조금 더 저를 보고 쉴 때는 죄책감 없이 편하게 쉬어야 할 것 같아요.옆집도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합시다!